월스트리트저널은 유엔 회계감사단(UNBOA)의 유엔 대북사업 감사 예비보고서가 핵심의혹인 북한의 유엔자금 전용 의혹을 밝히는데 실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널은 유엔이 이번 감사를 외부감사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엔 내부기관인 회계감사단이 실시한 내부감사이며 북한 방문 없이 뉴욕에서만 이뤄진 서류감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저널은 또 회계감사단이 북한 방문 감사를 위해 반기문 사무총장 측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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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은 유엔이 이번 감사를 외부감사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엔 내부기관인 회계감사단이 실시한 내부감사이며 북한 방문 없이 뉴욕에서만 이뤄진 서류감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저널은 또 회계감사단이 북한 방문 감사를 위해 반기문 사무총장 측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북한이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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