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내륙 삼림지역에서 외부세계와의
접촉이 전혀 없이 살아가는 인디오 마을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이 마을이 브라질 북부 파라 주와 마토 그로소 주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87명의 인디오들이 소규모 공동체를 형성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인디오들은 인종적으로 '카이아포'족으로 불리며, 철저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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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이 전혀 없이 살아가는 인디오 마을이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이 마을이 브라질 북부 파라 주와 마토 그로소 주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87명의 인디오들이 소규모 공동체를 형성한 채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인디오들은 인종적으로 '카이아포'족으로 불리며, 철저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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