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는 모든 실내 공공 장소와 작업장에서의 흡연을 '100% 금지'해야 한다고 백93개 회원국에게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노출 정도가 어떠하든 간접 흡연을 할 경우 안전하지 못하다는 증거는 명백하다"며 금연법 제정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회원국에 촉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가정, 작업장, 공공 장소 등 흡연이 허용되는 곳은 어디에서나 간접 흡연에 노출되며, 작업장에서의 간접 흡연 노출로 해마다 20만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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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노출 정도가 어떠하든 간접 흡연을 할 경우 안전하지 못하다는 증거는 명백하다"며 금연법 제정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회원국에 촉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가정, 작업장, 공공 장소 등 흡연이 허용되는 곳은 어디에서나 간접 흡연에 노출되며, 작업장에서의 간접 흡연 노출로 해마다 20만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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