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역사무국은 오늘(22일) 미국과 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광우병 위험 등급을, 예상되로 광우병이 어느정도 통제됨을 의미하는 '통제된 위험'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은 오늘(22일) 오후 과학위에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으면, 미국 등에 '통제된 위험' 등급을 매긴 국제수역사무국의 잠정 결정 내용이 총회 최종 결정으로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근거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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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 수석대표인 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은 오늘(22일) 오후 과학위에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으면, 미국 등에 '통제된 위험' 등급을 매긴 국제수역사무국의 잠정 결정 내용이 총회 최종 결정으로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수역사무국의 결정을 근거로 갈비와 사골 등 뼈 있는 쇠고기에 대해서도 수입을 개방하라는 미국측의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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