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거점을 둔 다국적 종합엔지니어링 그룹인 지멘스가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최고경영자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멘스는 올해 50살인 미국 제약회사 머크의 글로벌 휴먼 헬스부문 책임자 페터 뢰셔를 차기 CEO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멘스는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비자금 조성과 뇌물 스캔들에 시달린 클라인펠트 회장의 부패 이미지 해소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멘스는 올해 50살인 미국 제약회사 머크의 글로벌 휴먼 헬스부문 책임자 페터 뢰셔를 차기 CEO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멘스는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비자금 조성과 뇌물 스캔들에 시달린 클라인펠트 회장의 부패 이미지 해소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