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니콜라 사르코지의 대통령 당선에 항의하는 시위와 차량 방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 7일 바스티유 광장에 500여 명이 모여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200명 이상이 연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내무장관 시절 강력한 범죄 방지 대책과 이민 정책을 추진한 사르코지는 좌파 지지자들과 대도시 교외 이민자 밀집 지역으로부터 강한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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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은 지난 7일 바스티유 광장에 500여 명이 모여 시위를 벌이다 경찰과 충돌해 200명 이상이 연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내무장관 시절 강력한 범죄 방지 대책과 이민 정책을 추진한 사르코지는 좌파 지지자들과 대도시 교외 이민자 밀집 지역으로부터 강한 반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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