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사과 결의안을 지지하는 미 의원들의 수가 100명을 넘어서 결의안의 미 의회 통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마이클 혼다 하원 의원이 제안한 위안부 사과결의안 지지서명에 104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고 워싱턴 위안부문제 대책위원회는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의 대니얼 콘스 대변인은 아베 총리의 사과 발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유감이었을 뿐이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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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혼다 하원 의원이 제안한 위안부 사과결의안 지지서명에 104명의 의원들이 참여했다고 워싱턴 위안부문제 대책위원회는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의 대니얼 콘스 대변인은 아베 총리의 사과 발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유감이었을 뿐이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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