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군대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미·일 정상회담 발언이 논란을 빚는 데 대해 반박했습니다.
중동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위안부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잘못 전달됐으며 미국에 사죄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위안부들에게 죄송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국내외에서 사과 대상이 잘못됐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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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위안부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잘못 전달됐으며 미국에 사죄한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부시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위안부들에게 죄송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국내외에서 사과 대상이 잘못됐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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