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라크에서 비전투원을 상대로 한 테러 공격이 약 2배 증가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국무부가 발표한 '2006 국가테러보고서'를 인용해 이라크와 아프간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테러공격이 3% 감소했지만, 이라크에서는 91%, 아프간에서 53% 늘어났다면서 많은 미군 전투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테러가 가장 빠르게 늘어났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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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국무부가 발표한 '2006 국가테러보고서'를 인용해 이라크와 아프간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테러공격이 3% 감소했지만, 이라크에서는 91%, 아프간에서 53% 늘어났다면서 많은 미군 전투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테러가 가장 빠르게 늘어났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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