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인 미 버지니아주 지사는 버지니아공대 총기참사 사건 재발을 막기위해 총기구입자의 신원조회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케인 지사는 총기구입 금지 대상자 신원 데이터 베이스에 '위험한 것으로 밝혀지거나 비자발적 정신건강 치료 명령을 받은' 모든 사람의 자료를 포함시키도록 공시했습니다.
버지니아공대 참사 범인 조승희는 법원으로부터 정신치료를 받도록 명령받았지만 외래환자로 치료를 받았을 뿐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이유로 관련 신원조회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아 총기구입이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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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지사는 총기구입 금지 대상자 신원 데이터 베이스에 '위험한 것으로 밝혀지거나 비자발적 정신건강 치료 명령을 받은' 모든 사람의 자료를 포함시키도록 공시했습니다.
버지니아공대 참사 범인 조승희는 법원으로부터 정신치료를 받도록 명령받았지만 외래환자로 치료를 받았을 뿐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이유로 관련 신원조회 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아 총기구입이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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