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는 사건 당일인 지난 16일 약 9분 동안 170여발을 무차별 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버지니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지니아텍 참사 수사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조승희는 공학부 건물인 노리스홀에서만 학생과 교수 등 30명을 살해한 뒤 한 강의실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승희는 총격에 앞서 노리스홀의 출입문 3곳을 체인을 감아 봉쇄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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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버지니아텍 참사 수사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조승희는 공학부 건물인 노리스홀에서만 학생과 교수 등 30명을 살해한 뒤 한 강의실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승희는 총격에 앞서 노리스홀의 출입문 3곳을 체인을 감아 봉쇄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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