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버지니아 참사와 유사한 비극을 겪었던 미국의 콜럼바인 고등학교가 사건 발생 8주년을 맞아 오늘(20일)을 휴교일로 정했습니다.
콜럼바인 사건의 생존자들과 유족들은 버지니아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악몽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콜럼바인 고등학교는 별도의 기념식은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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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바인 사건의 생존자들과 유족들은 버지니아 참사 소식을 접하고 악몽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콜럼바인 고등학교는 별도의 기념식은 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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