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미국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33명 가운데 한국계 여자 학생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은 한국에서 태어난 19살의 메리 카렌 리드양이 이번 사건으로 희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메리 카렌 리드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공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현재 부모는 이혼한 상황입니다.
한편, 메리 카렌 리드양은 래리 킴이라는 이름도 사용하고 있어 한 때 한국계 희생자가 2명으로 잘 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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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한국에서 태어난 19살의 메리 카렌 리드양이 이번 사건으로 희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메리 카렌 리드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공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현재 부모는 이혼한 상황입니다.
한편, 메리 카렌 리드양은 래리 킴이라는 이름도 사용하고 있어 한 때 한국계 희생자가 2명으로 잘 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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