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하원 '초당파 의원모임'의 리더인 테드 포우 의원이 일본은 위안부 강제동원과 성노예 강요 등 과거의 악행을 모두 자백하라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포우 의원은 지난 18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일본이 고노담화의 배경을 검증하겠다고 나섰지만 악행을 감춘다고 해서 진실은 바뀔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일본 극우세력에 비판을 가하는 미국 정치권 내부의 목소리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포우 의원은 지난 18일 하원 전체회의에서 일본이 고노담화의 배경을 검증하겠다고 나섰지만 악행을 감춘다고 해서 진실은 바뀔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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