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러시아의 개입을 비판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주최 측 추산 5만 명의 시위대가 도심을 2km 행진하며 러시아의 개입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번 시위는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벌인 첫 번째 대규모 반정부 시위였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주최 측 추산 5만 명의 시위대가 도심을 2km 행진하며 러시아의 개입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번 시위는 러시아 정부의 우크라이나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벌인 첫 번째 대규모 반정부 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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