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전보장이사회가 사상 처음으로 기후변화를 의제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 러시아,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월 안보리 의장국인 영국의 마거릿 베켓 외무장관 주재로 기후변화가 유엔 안보리의 주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인 안보위협을 의제로 삼는 안보리가 이례적으로 기후를 의제로 올려놓게 됨에 따라 향후 기후가 인류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새삼 주목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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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 러시아, 중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4월 안보리 의장국인 영국의 마거릿 베켓 외무장관 주재로 기후변화가 유엔 안보리의 주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인 안보위협을 의제로 삼는 안보리가 이례적으로 기후를 의제로 올려놓게 됨에 따라 향후 기후가 인류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새삼 주목받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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