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앨런 존스턴 영국 BBC 특파원 피랍 사건이 자작극일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런던에서 만들어지는 아랍어 신문 알-하야트를 인용해, 존스턴 기자는 납치사건 발생 전에 면직통보를 받은 상태였다며, 그가 납치극을 스스로 꾸몄을 가능성에 대해 팔레스타인 보안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알-하야트는 존스턴 기자가 피랍 당시 범인들을 15분 동안이나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가 자발적으로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들에게 한 달 가량 붙잡혀 있기로 작정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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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런던에서 만들어지는 아랍어 신문 알-하야트를 인용해, 존스턴 기자는 납치사건 발생 전에 면직통보를 받은 상태였다며, 그가 납치극을 스스로 꾸몄을 가능성에 대해 팔레스타인 보안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알-하야트는 존스턴 기자가 피랍 당시 범인들을 15분 동안이나 기다린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가 자발적으로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들에게 한 달 가량 붙잡혀 있기로 작정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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