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물리적 조건과 국가별 기후변화 대처 역량 등을 종합해 매긴 기후변화 취약성 순위에서 조사대상 100개국 가운데 20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 부설 국제지구과학정보네트워크센터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는 노르웨이였고,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덴마크는 6~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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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학 부설 국제지구과학정보네트워크센터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는 노르웨이였고,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덴마크는 6~10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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