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억류됐다 풀려난 영국군 15명이 거의 2주 만에 가족과 다시 만났습니다.
영국 브리티시항공을 타고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억류 해군들은 군복으로 갈아입고 사진 촬영에 응한 뒤, 군 헬리콥터를 타고 잉글랜드 남부 데번주 치버너 해병대 기지로 이동해 마침내 가족과 재회했다고 iTV가 전했습니다.
이들은 곧 건강검진을 받고, 지난달 23일 이란ㆍ이라크 접경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체포돼 4일 석방되기까지 상황에 대해 군 상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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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리티시항공을 타고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억류 해군들은 군복으로 갈아입고 사진 촬영에 응한 뒤, 군 헬리콥터를 타고 잉글랜드 남부 데번주 치버너 해병대 기지로 이동해 마침내 가족과 재회했다고 iTV가 전했습니다.
이들은 곧 건강검진을 받고, 지난달 23일 이란ㆍ이라크 접경 해역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체포돼 4일 석방되기까지 상황에 대해 군 상부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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