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시대착오적' 정권이므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가 끝나면 붕괴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의 기아사태' 저자 마커스 놀랜드 한국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미국 워싱턴 에서 북한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90년대 기아로 100만명이나 목숨을 잃는 20세기 최악의 기아참사가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놀랜드 연구원은 시대 착오적인 기아참사가 북한 정부의 폐쇄적인 대응능력 부재때문이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북한이 붕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의 기아사태' 저자 마커스 놀랜드 한국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미국 워싱턴 에서 북한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90년대 기아로 100만명이나 목숨을 잃는 20세기 최악의 기아참사가 벌어졌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놀랜드 연구원은 시대 착오적인 기아참사가 북한 정부의 폐쇄적인 대응능력 부재때문이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북한이 붕괴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