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형 인수·합병 소식 등이 겹치면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7.95 포인트 오른 12,383.30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2 포인트 상승한 2,422.26 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 ISM이 발표한 3월 제조업 지수는 50.9를 기록해 전달의 52.3을 밑돌았으며,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51.8에도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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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7.95 포인트 오른 12,383.30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2 포인트 상승한 2,422.26 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 ISM이 발표한 3월 제조업 지수는 50.9를 기록해 전달의 52.3을 밑돌았으며,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51.8에도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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