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브론 사를 비롯한 일부 미국 기업들이 한미FTA에 대한 기존의 지지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한미FTA가 해외 자산을 도용하고 자본의 흐름을 독단적으로 제한할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쉐브론 사 등이 반대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들 기업이 더 강력한 투자자 보호 조항을 협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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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스는 한미FTA가 해외 자산을 도용하고 자본의 흐름을 독단적으로 제한할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쉐브론 사 등이 반대 입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이들 기업이 더 강력한 투자자 보호 조항을 협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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