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은 지난 1월 1일 기준 전국 평균 공시지가가 전년도 보다 0.4% 상승해 1991년 이후 16년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파트와 사무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이 평균 공시지가를 끌어 올리는데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방권은 하락세가 아직도 여전하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지가반전 현상이 나타나 90년대 버블 경제 붕괴후 장기간 계속됐던 지가 하락 추세가 끝나는 단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는 상업지가 2.3%, 주택지가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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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사무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등 3대 도시권이 평균 공시지가를 끌어 올리는데 주요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지방권은 하락세가 아직도 여전하지만 도시를 중심으로 지가반전 현상이 나타나 90년대 버블 경제 붕괴후 장기간 계속됐던 지가 하락 추세가 끝나는 단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는 상업지가 2.3%, 주택지가 0.1%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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