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13 합의에 따라 다음달 중순까지 초기조치를 이행할 경우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방북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의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힐 차관보가 이르면 다음달 말 이전에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북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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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힐 차관보가 이르면 다음달 말 이전에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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