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과거 비리 연루 혐의로 이르면 퇴임 직후인 6월에 사법당국에 소환돼 조사받을 수 있다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시라크가 연루된 재정 비리 사건에 정통한 수사판사를 인용해 파리 시장 재직 때의 공금 유용 연루 혐의를 받는 시라크가 소환돼 심문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판사들은, 시라크의 증언이 자신의 혐의에 관한 것이어서, 일반적인 증인이 아닌 출석 증인의 신분으로 출두하고 변호사가 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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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시라크가 연루된 재정 비리 사건에 정통한 수사판사를 인용해 파리 시장 재직 때의 공금 유용 연루 혐의를 받는 시라크가 소환돼 심문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습니다.
판사들은, 시라크의 증언이 자신의 혐의에 관한 것이어서, 일반적인 증인이 아닌 출석 증인의 신분으로 출두하고 변호사가 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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