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마카오 방코 델타 아시아에 대한 조사에서 북한 관련 불법행동을 확인했다고 몰리 밀러와이즈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밀러와이즈 재무부 대변인은 18개월에 걸친 조사를 통해 "북한 관련 고객들을 대신해 불법거래를 촉진하려한 일을 포함한 불법행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재무부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총 2천400만달러에 달하는 BDA의 북한 동결자금 중 800만-1천200만달러가 해제될 것으로 AP통신이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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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와이즈 재무부 대변인은 18개월에 걸친 조사를 통해 "북한 관련 고객들을 대신해 불법거래를 촉진하려한 일을 포함한 불법행동을 확인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재무부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총 2천400만달러에 달하는 BDA의 북한 동결자금 중 800만-1천200만달러가 해제될 것으로 AP통신이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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