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 섬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수십명의 주민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우로 발생한 이번 산사태로 지금까지 최소 40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20명이 실종됐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산사태로 도로가 끊기면서 구조장비 투입이 늦어져 구조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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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발생한 이번 산사태로 지금까지 최소 40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20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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