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극도의 피로와 탈수증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신이 맑고 생명도 위독하지 않은 상태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쿠르드족 출신으로 올해 74세의 고령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건강이 나빠진 뒤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 비행기로 이송돼 후세인 국왕 의료센터에서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초기 진단결과 상태는 안정적이고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대통령의 주요 장기의 상태가 모두 양호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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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출신으로 올해 74세의 고령인 탈라바니 대통령은 건강이 나빠진 뒤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 비행기로 이송돼 후세인 국왕 의료센터에서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초기 진단결과 상태는 안정적이고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대통령의 주요 장기의 상태가 모두 양호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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