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아스널을 꺾고 리그컵 대회인 칼링컵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첼시는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컵 결승에서 아스널의 시오 월컷에게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리그 득점 선두 디디에 드로그바가 동점과 역전골을 터트려 아스널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양팀 선수들은 종료 직전 난투극을 벌여 첼시의 존 오비 미켈과 아스널의 콜로 투레,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등 세 명이 한꺼번에 퇴장당하는 불상사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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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링컵 결승에서 아스널의 시오 월컷에게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리그 득점 선두 디디에 드로그바가 동점과 역전골을 터트려 아스널에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양팀 선수들은 종료 직전 난투극을 벌여 첼시의 존 오비 미켈과 아스널의 콜로 투레,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등 세 명이 한꺼번에 퇴장당하는 불상사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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