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시 대통령 비판에 앞장섰던 텍사스 출신 3인조 여성 컨트리 록 그룹 딕시 칙스가 제 4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등 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딕시 칙스는 '낫 레디 투 메이크 나이스'로 '올해의 노래상'과 '레코드상', '컨트리 퍼포먼스'을 받았고, 앨범 '테이킹 더 롱 웨이'로 '앨범상',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을 보탰습니다.
메리 블라이즈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각각 3개 부문에서 상을 탔으며, 최우수 신인상은 캐리 언더우드가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남녀 팝 보컬에는 존 메이어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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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 칙스는 '낫 레디 투 메이크 나이스'로 '올해의 노래상'과 '레코드상', '컨트리 퍼포먼스'을 받았고, 앨범 '테이킹 더 롱 웨이'로 '앨범상',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을 보탰습니다.
메리 블라이즈와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각각 3개 부문에서 상을 탔으며, 최우수 신인상은 캐리 언더우드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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