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32번째 광우병 발생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보건성 관리는 문제의 소가 지난 2001년 8월 북부 홋카이도에서 출생한 종이라면서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소각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광우병 발생 우려로 2년 6개월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다가 지난해부터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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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건성 관리는 문제의 소가 지난 2001년 8월 북부 홋카이도에서 출생한 종이라면서 다른 동물의 사료로 사용될 가능성을 막기 위해 소각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광우병 발생 우려로 2년 6개월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중단하다가 지난해부터 수입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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