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오늘부터 조류 독감 확산을 막기 위해 영국으로부터 가금류 수입금지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동.식물보건 감시기구인 '로셀코즈나드조르'가 밝혔습니다.
로셀코즈나드조르는 성명을 통해 이번 금수조치는 가금류 먹이와 조류 사육 그리고 도살에 사용하는 모든 장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가금류와 산란용 계란, 육류, 열처리를 하지 않은 모든 가금류 제품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영국 동부지역의 칠면조들이 전염성이 강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5NI)에 의해 감염된 사실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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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셀코즈나드조르는 성명을 통해 이번 금수조치는 가금류 먹이와 조류 사육 그리고 도살에 사용하는 모든 장비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가금류와 산란용 계란, 육류, 열처리를 하지 않은 모든 가금류 제품에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말 영국 동부지역의 칠면조들이 전염성이 강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H5NI)에 의해 감염된 사실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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