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괴롭힘, 이지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이 이지메 대책의 일환으로 문제 학생에 대한 체벌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문제 학생에 대해 학교측이 방과후 교실에 남아 공부하도록 하거나 청소당번을 시키는 등 체벌을 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지메 가해자 등에는 학교교육법에 근거한 출석정지조치를 활용해 지도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이지메 대책으로 징계행위의 기준을 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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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부과학성은 문제 학생에 대해 학교측이 방과후 교실에 남아 공부하도록 하거나 청소당번을 시키는 등 체벌을 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지메 가해자 등에는 학교교육법에 근거한 출석정지조치를 활용해 지도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이지메 대책으로 징계행위의 기준을 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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