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말레이시아당국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에 대해 추락이 아닌 납치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의 한 관계자는 비행 경험이 있는 1명 또는 그 이상이 실종 여객기 납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하며, "가설이 아니라 확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의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이유는 자동응답장치의 고의적 종료입니다. 실종된 여객기의 자동응답장치가 의도적으로 꺼 여객기가 날아가는 목적지 등을 추적할 수 있는 레이더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아직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지만, "고의적인 행동의 결과물"이라며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주요 요소에 대해 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에도 불구하고 납치범에 대해서 파악이 되지 않고 있고, 범행 동기와 요구 사항 등 또한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이게 말이 돼?”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참…안타깝다” “실종 여객기 납치 결론, 시신도 못 찾고 어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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