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도하라운드 DDA 협상의 전면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회담은 소규모로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포함한 25개국 통상 각료들과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EU, 미-브라질, 미-인도 등 주요 협상국 간에 이견을 좁히기 위한 협상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회담이어서 DDA 협상의 전면 재개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회담은 소규모로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포함한 25개국 통상 각료들과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EU, 미-브라질, 미-인도 등 주요 협상국 간에 이견을 좁히기 위한 협상이 본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회담이어서 DDA 협상의 전면 재개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