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6자회담에서 북한의 핵포기를 위한 '초기단계 조치'와 북한에 대한 지원조치가 담긴 문서를 작성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초기단계 조치'에 영변 5천㎾급 실험용 원자로의 가동중단과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시설 사찰과 감시 재개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대북 안전보장을 비롯한 북한과 6자회담 관계국들과의 관계개선 항목을 넣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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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초기단계 조치'에 영변 5천㎾급 실험용 원자로의 가동중단과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시설 사찰과 감시 재개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대북 안전보장을 비롯한 북한과 6자회담 관계국들과의 관계개선 항목을 넣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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