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모미이 가쓰토 NHK 회장의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변호사와 대학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어제(3일) 모미이 회장에게 사임 요구서를 보내면서 사임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수신료 납부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모미이 회장의 발언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NHK보도에 대한 불신감을 낳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변호사와 대학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어제(3일) 모미이 회장에게 사임 요구서를 보내면서 사임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수신료 납부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모미이 회장의 발언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NHK보도에 대한 불신감을 낳았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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