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단신] "올해 가장 더운 한 해 될 듯"

독일 연구팀의 기후 예측 결과 엘니뇨 현상으로 올해가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올해 엘니뇨 발생 가능성은 76%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엘니뇨는 태평양 해수면 아래에 있던 더운 바닷물이 위로 올라와 적도를 따라 확산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역에 따라 집중 호우와 가뭄을 불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