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주민들 "악마의 저주다" 의사들 "원인몰라"…'충격'

'돌 눈물 흘리는 소녀'

돌 눈물 흘리는 소녀의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눈에서 돌이 나오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예맨의 한 소녀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만들어져 뺨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는 사디아 살리로 12살의 어린 소녀입니다.

영상 속의 의사가 진단하는 몇 시간 동안 소녀의 눈에서 흘러나온 돌이 작은 박스 하나를 채울 정도여서 보는이들이 더욱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담당의사는 "내 평생 처음보는 희귀 질환"이라며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지역 주민들이 소녀가 저주에 걸렸거나 악마 그 자체일 수 있다며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진짜 충격적이야"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얼마나 마음고생할까"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