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아프리카 사막에서 가족들이 겪는 비극적 사건을 다룬 '바벨'이 최고 극영화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빌 콘돈 감독의 '드림걸스'는 코미디ㆍ뮤지컬 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함께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3관왕이 됐습니다.
이외에 극영화 부문 감독상은 '디파티드'의 마틴 스코시지 감독이 차지했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열연한 메릴 스트립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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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콘돈 감독의 '드림걸스'는 코미디ㆍ뮤지컬 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함께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3관왕이 됐습니다.
이외에 극영화 부문 감독상은 '디파티드'의 마틴 스코시지 감독이 차지했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열연한 메릴 스트립은 뮤지컬·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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