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 개선을 위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독일 공영 ARD 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체코 공장으로부터 부품을 납품받고 있는 자동차 기업들이 북한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체코 동부 폴란드 국경 지대 위치한 나초드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는 북한 여성 노동자 82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임금 대부분을 북한 정권에 의해 착취당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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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체코 공장으로부터 부품을 납품받고 있는 자동차 기업들이 북한 노동자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체코 동부 폴란드 국경 지대 위치한 나초드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는 북한 여성 노동자 82명이 일하고 있으며 이들은 임금 대부분을 북한 정권에 의해 착취당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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