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안화 환율이 변동환율제 개혁이래 처음으로 달러당 7.8위안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늘 은행간 거래 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을 달러당 7.7977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위안화 환율 절상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무역흑자폭이 210억달러에 이르는 등 달러 유입이 증가하는데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변동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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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은 오늘 은행간 거래 기준이 되는 기준환율을 달러당 7.7977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위안화 환율 절상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무역흑자폭이 210억달러에 이르는 등 달러 유입이 증가하는데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변동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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