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는 이란을 겨냥한 핵 제재 조치의 일환으로 이란 국영 세파 은행의 자산을 동결하고 금융 거래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재무부는 이와 함께 세파 은행의 자회사인 '세파 은행 인터내셔널'과 아마드 데라크샨데흐 세파 은행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재무부는 세파 은행이 대량 살상 무기 확산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의 항공우주산업공사 등에 재정 지원을 제공했으며, 미사일과 관련된 물질의 거래를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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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이와 함께 세파 은행의 자회사인 '세파 은행 인터내셔널'과 아마드 데라크샨데흐 세파 은행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의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재무부는 세파 은행이 대량 살상 무기 확산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의 항공우주산업공사 등에 재정 지원을 제공했으며, 미사일과 관련된 물질의 거래를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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