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레바논 파병이 3월이나 4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유엔으로부터 평화유지군 파병과 관련해 아직 요청을 받지 않았지만, 3월이나 4월 350여명 규모로 파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주둔지와 관련해서는 유엔측이 장소를 통보해 오면 정부 실사단을 파견해 주둔 환경과 치안 상황 등을 정밀 분석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의 한 소식통은 유엔으로부터 평화유지군 파병과 관련해 아직 요청을 받지 않았지만, 3월이나 4월 350여명 규모로 파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주둔지와 관련해서는 유엔측이 장소를 통보해 오면 정부 실사단을 파견해 주둔 환경과 치안 상황 등을 정밀 분석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