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존 홀름스 프랑
스주재 영국 대사를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 겸 긴급구호 조정관으로 임명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홀름스는 지난 1997년부터 99년까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자문역을 지냈고, 포르투갈주재 영국대사를 거쳤으나 몇 년 동안 인도에 대한 영국의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지난 1990년대말 몇 차례 G-8 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멕시코 출신 알리시아 바르세나를 행정운영담당 사무차장으로 내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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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주재 영국 대사를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 겸 긴급구호 조정관으로 임명했다고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홀름스는 지난 1997년부터 99년까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자문역을 지냈고, 포르투갈주재 영국대사를 거쳤으나 몇 년 동안 인도에 대한 영국의 지원활동에 참여하고 지난 1990년대말 몇 차례 G-8 회의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코피 아난 전 사무총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멕시코 출신 알리시아 바르세나를 행정운영담당 사무차장으로 내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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