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 여대생이 피살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한인 남학생이 또 살해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경찰은 브리즈번의 주택 뒷마당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16일 오후 실종된 김 모 씨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내년 1월 귀국을 앞두고 1만 5천 호주 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꿔준다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현지 경찰은 브리즈번의 주택 뒷마당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16일 오후 실종된 김 모 씨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내년 1월 귀국을 앞두고 1만 5천 호주 달러를 한국 돈으로 바꿔준다는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2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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