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유전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노팅엄 대학 의과대학의 창푸쿼 박사는 세계에서 통풍 유병률이 가장 높은 대만의 420만 가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풍이 유전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직계가족 중에 통풍 환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풍이 발생할 위험이 약 2배 높았습니다.
또 유전적 요인에 의한 통풍 발생률은 남성이 33%로 여성의 22%에 비해 높았습니다.
[엄해림 / umji@mbn.co.kr]
영국 노팅엄 대학 의과대학의 창푸쿼 박사는 세계에서 통풍 유병률이 가장 높은 대만의 420만 가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통풍이 유전성이 매우 강한 질환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직계가족 중에 통풍 환자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통풍이 발생할 위험이 약 2배 높았습니다.
또 유전적 요인에 의한 통풍 발생률은 남성이 33%로 여성의 22%에 비해 높았습니다.
[엄해림 / umj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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