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탑승객 1명이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시카고 항공국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9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236편 기내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탑승객은 "동남아계로 보이는 60대 남성이 화장실에 다녀오던 중 좌석 옆 통로에 쓰러졌다"며 "의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40여 분만에 회생 불가 진단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항공국은 "현지시각으로 27일 오전 9시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236편 기내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 탑승객은 "동남아계로 보이는 60대 남성이 화장실에 다녀오던 중 좌석 옆 통로에 쓰러졌다"며 "의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40여 분만에 회생 불가 진단이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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