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자동차의 연비를 현재보다 약 20% 개선하는 신기준을 마련해 각 자동차 메이커에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교토 의정서 발효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위한 연비 규제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빠르면 내년봄 신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기준에 따르면 휘발유차는 1리터당 15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연비가 요구되지만, 2015년에는 연비가 18킬로미터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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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이 교토 의정서 발효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위한 연비 규제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빠르면 내년봄 신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기준에 따르면 휘발유차는 1리터당 15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연비가 요구되지만, 2015년에는 연비가 18킬로미터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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