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바란퀼라의 한 시골마을.
불어난 물살에 휩쓸린 노인이 안간힘을 쓰며 줄을 잡고 버팁니다.
행인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줄을 당겨, 92살의 노인을 살립니다.
할아버지는 재활용할 쓰레기를 줍다가 물에 빠졌다며, 십 년 감수한 표정을 짓네요.
불어난 물살에 휩쓸린 노인이 안간힘을 쓰며 줄을 잡고 버팁니다.
행인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줄을 당겨, 92살의 노인을 살립니다.
할아버지는 재활용할 쓰레기를 줍다가 물에 빠졌다며, 십 년 감수한 표정을 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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